저희 엄마가 올해 67세 이신데, 유독 작년에 피부가 확 상하셔서 속상해하셔서..
오바지 누덤선물해 드렸습니다.
저도 사용해보고 효과를 봤었어서 적극 추천했는데, 3주가 지난 지금 정말 눈에 띄게 피부가 맑아지셨어요~
사람마다 피부타입이 달라서 인지, 저는 사용했을때 각질이 많이 벗겨졌었는데 엄마는 세수할때만 조금씩 밀리고 평소에 얼굴에 살짝 열이 오르고 붉은기가 돌고. 건조해서 당기는듯한 느낌이 있다고 하셨고
3주동안은 오바지 선크림만 바르고 화장을 전혀 안하고 계십니다.
처음 1~2주까지는 (이런 표현은 좀 불편하지만..)정말 뱀이 허물벗기 직전?느낌으로 거뭇거뭇한 얼굴 각질이 보이고 엄마 피부같지 않게 얼룩덜룩했는데 3주정도 지나고 나니까 진짜 육안으로 확실히 구분이 될 만큼 얼굴이 맑아지셨고
기미가 없어지거나, 진했던건 옅어지더라구요.
주변에서 엄마한테 너무 물어보셔서 요새 엄마도 오바지 소개해주시느라 바쁘다고 하셨어요^^
지금도 엄마 친구분꺼 대신 주문해드리려 사이트 접속한 김에 후기 남깁니다.
이제부터라도 엄마얼굴 비포 에프터 사진 찍어놓으려구요, 처음에 안찍어놓은게 너무 아쉽네요 ㅠ
자세하고 솔직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바지 써 볼까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오바지 처음 쓰실때는 조금씩 떠엄띠엄 쓰면서 적응기간을 거치면 되는데 고생하셨네요
어머님 피부까지 신경을 쓰시고 효녀신데 꼭 효과 보실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before/after 사진후기 기대하구요 회사에서도 성공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